토트넘 대 if 엘프스보리 유로파리그전 토트넘 16강직행 스포츠 시청하기

손흥민이 선발로 나선 토트넘 대 if 엘프스보리 유로파리그전에서 토트넘이 if 엘프스보리를 3-0으로 완파하고 16강 직행을 했습니다.경기의 내용을 알아보고 스포츠를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토트넘 대 if 엘프스보리 경기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전반전 

토트넘은 호펜하임 독일을 상대로 한 리그 7차전에서 멀티 골을 폭발했던 손흥민을 전반전 내내 왼쪽 측면을 지배하며 공격의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손흥민 플레이-연합뉴스 출저

 

전반 8분에 왼쪽 페널티 라인 부근에서 수비를 양옆으로 흔들며 돌파한 손흥민은 상대편 발에 걸려 넘어져 프리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서 손흥민은 골문을 향해 찼지만,수비벽에 막혔습니다.

이후 여러차례 토트넘이 전반 23분까지 주도권을 장악하며 골문을 두드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혀 득점을 내지 못했습니다.하지만 10분 뒤 손흥민이 다시 왼쪽 측면으로 위협적으로 공격했지만 골라인에서 막혔습니다.

손흥민 선수-연합뉴스 출저

 

전반 39분에 골라인에서 컷백으로 찔러준 패스를 아치 그레이가 슈팅을 때렸으나,이 역시 골키퍼 선방에 막혀 득점을 내지 못했습니다.전반전은 토트넘이 슈팅 11개를 기록하고 골문을 열지 못했고,손흥민은 전반전만 뛰고 교체되었습니다.

◎후반전

토트넘은 손흥민과 미키 판더펜,로드리고벤탕쿠르를 빼고 쿨루세브스키,라두 드러구신,이브 비수마를 투입했습니다.후반 4분에 교체로 출전한 데인 스칼릿이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스칼릿 헤딩골-뉴시스 출저

 

오른쪽 측면에서 쿨루세브스키가 왼발 크로스를 올려 스칼릿이 문전에서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후,후반 40분 히샤를리송 대신 투입된 다몰라 아자이가 스칼릿이 내어준 공을 받아 골대 정면에서 낮게 왼발 슈팅으로 골대 구석에 넣어 2대0을 만들었습니다.

아자이,무어-연합뉴스 출저

 

그리고 후반 추가 시간에 마이키 무어가 골대 정면 패널티 라인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넣어 승부의 쇄기를 박았습니다.이로써 토트넘은 if 엘브스보리를 3대0으로 완파하고 유로파리그 16강행에 직행했습니다.

자,그럼 경기의 하이라이트에서 한국의 손흥민 선수의 활약상을 잠깐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토트넘 대 if 엘프스보리 경기 하이라이트 손흥민 주요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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