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맨아래갑상동맥 알아보기

by 마이클 밀리언 2024. 6. 9.
반응형

맨아래갑상동맥은 최하갑상선동맥으로 머리와 목의 동맥으로 해부학적 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주변 동맥의 위치
목주변 동맥의 위치

맨아래갑상동맥이란?

맨아래갑상동맥은 대동맥활이나 팔머리 동맥에서 일어나 기관의 앞면으로 올라가 갑상샘에 분포하는 동맥이라고 합니다.기관 절개술을 할 때 손상되기도 합니다.또한,존재하는 경우 갑상샘에 주로 혈액을 공급하며 외에도 드물지만,가슴샘에도 혈액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쪽 또는 양쪽 아래갑상동맥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이를 보상하기 위해 존재한다고도 보고되었으며 소수의 사람에게서는 갑상샘에 혈액을 공급하는 유일한 동맥입니다.맨아래갑상동맥의 기원,크기,혈액 공급,끝나는 지점은 다양하며 대략 3.8%에 존재하고 있습니다.성인보다 태아에서 4.5배 더 흔하고,드물게 존재하며 그 양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기관절개술이나 다른 기도확보 수술 중에 외과적 합병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맨아래갑상동맥 구조

맨아래갑상동맥은 원래 태아순환에 속하는 배아의 동맥으로,혈관이 막히지 않고 태어날 때 열린 채로 남으면서 생깁니다.맨아래갑상동맥의 시작 지점에는 변이가 많고,대부분은 팔머리동맥에서 갈라져 나오지만,그 외에도 대동맥활,오른 온목동맥,빗장밑동맥,심장가로막동맥,갑상목동맥,어깨위동맥,속가슴동맥 등에서 시작되기도 합니다. 


기관의 앞쪽에서 주행하며 위세로칸에서 갑상샘 아래쪽까지 올라가고,크기 역시 것 갑 상동 맥처럼 작기도 하지만 갑상샘의 주된 혈관들만큼 큰 경우도 있습니다.동맥 내강의 직경은 3~5mm 정도이며,갑상샘의 부수적인 동맥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간혹 하나 이상의 주된 갑상샘 혈관이 부전 상태이거나 존재하지 않을 때는 그 역할을 보상할 수 있습니다. 


맨아래갑상동맥은 갑상샘 아래쪽에서 시작하여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대개 아래갑상동맥의 크기가 작거나 없을 때 그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이런 경우에 는 것 아래갑상동맥이라고 합니다.드물게는 한쪽 또는 양쪽 위갑상동맥이 결핍된 경우 이를 보상할 수 있습니다.맨아래갑상동맥의 길이가 짧은 경우 가슴샘에 혈액을 공급하며 끝나며 (것 가슴샘 동맥)라고 합니다.

맨아래갑상동맥 기능

맨아래갑상동맥이 존재하는 경우 혈액 공급 장소는 주로 갑상샘이지만,기관에도 혈액을 공급합니다.부갑상샘까지 뻗어 나가 혈액을 공급하기도 하고,맨아래갑상동맥은 드물게 관찰되는 동맥이지만 부 갑상샘종으로 인해 부갑상샘이 비대해진 환자들 위치에서 더 자주 발견되고 있습니다.갑상샘이나 부갑상샘에서 하나 또는 여러 개의 가지로 혈액을 공급하며 끝납니다.드물지만 부갑상샘에만 혈액을 공급하는 유일한 동맥인 경우도 있습니다.

※팔머리 동맥 역할 비교

팔머리동맥,완두동맥 또는 무명동맥은 가슴세로칸의 동맥으로,오른쪽 팔과 머리,목으로 혈액을 공급하고 있습니다.대동맥활에서 나오는 첫 번째 동맥입니다.갈라져 나온 직후 팔머리동맥은 오른 온목동맥과 오른 빗장밑동맥으로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대동맥 몸쪽의 모식도
대동맥 몸쪽의 모식도

 

몸의 왼쪽에는 팔머리동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왼 온목동맥과 왼 빗장밑동맥은 대동맥활에서 직접 갈라져 나오고 있습니다.반면 팔머리정맥은 몸의 양쪽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팔머리동맥은 오른쪽 둘째 갈비연골의 위쪽 경계 높이에서,대동맥활 시작 부분으로부터 갈라져 나오고 있습니다.그 후 비스듬히 오른쪽과 뒤쪽을 향하며 위로 올라가 오른쪽 복장빗장관절의 위쪽 경계 높이에 이르고,여기서 오른 온목동맥과 오른 빗장밑동맥으로 나누어집니다.

◎발달

대동맥주머니는 대동맥활 몸쪽 부분의 발생기 구조입니다.대동맥 구조 중 시간순으로 가장 먼저 만들어지는 구조로,동맥줄기 위쪽이 확장되며 형성되고 있습니다.대동맥주머니의 오른 뿔과 외뿔 중에서 오른 뿔이 팔머리동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오른 뿔은 그 후 오른쪽의 셋째, 넷째 대동맥활과 융합하여 오른 온목동맥과 몸쪽 오른 빗장밑동맥을 형성합니다.정리하면 팔머리동맥은 오름대동맥과 함께 배대동맥에서 유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한편 대동맥주머니 왼 뿔은 대동맥의 몸쪽 오름 부분으로 발달하고 있습니다.

맨아래갑상동맥의 임상적 중요성

대략 3 ~ 10%의 사람들에게서만 맨아래갑상동맥이 존재를 합니다.맨아래갑상동맥은 그 크기가 비교적 작고 드물게 존재하므로 수술 중 대량 출혈과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외과적으로 중요합니다.기관절개술,복장뼈절개술,갑상샘절제술 등의 수술에서 특히 이 동맥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맨아래갑상동맥은 다른 갑상샘의 혈관들보다 크기가 작고 다른 큰 혈관에서 갈라져 나오므로,수술 중 부주의한 절단으로 인해 심각한 출혈과 많은 양의 혈액 손실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절개된 경우 뒤쪽으로 빠져 가슴세로칸으로 들어가면서 가슴안의 출혈과 혈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역사

맨아래갑상동맥은 1772년 독일의 해부학자 요한 에른스트 노인 바우어(독일어판)에 의해 처음으로 밝혀졌습니다.따라서 노인 바우어의 관상 동맥이라는 이름이 붙혀졌으며,아래갑상동맥보다 그 시작 지점이 아래이므로 가장 낮은 관상동맥으로도 알려졌습니다.(Arte ria thyroid ea IMA)는 라틴어 이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반응형